송혜교 서교덕이 그동안 제작한 각종 해외 항일 유적지 답사 안내서
성신여대 서교덕 교수는 6일 송혜교가 중국 상하이의 윤봉길 의사 생애전시실에 한국 · 중국 이중 언어 참관안내서 1만부를 선물했다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쉬교더 회장은 올해 31 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어서 그런지 윤봉길 기념관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많다고 말했다.2016년 그가 기획하고 송혜교가 협찬한 안내문 1만부가 모두 배포되어 추가 제작을 결정했다.두 사람은이 기회를 이용해 해외 항일 독립운동 유적지 안내안내제 증정을 통한 추가 증정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다.1932년 4월 29일, 윤 의사는 상하이 훙커우 공원 (현 루쉰 공원)에서 축하행사 중이던 일본 군정요원들을 폭사시켰다.윤 의사는 현장에서 체포돼 사형을 선고받고 같은 해 12월 일본으로 압송된 뒤 12월 19일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일본육군기지 경내에서 총살됐다.